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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이들~ 할아부지들~ 내 한마디만 하것소.

어르신분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약자석에 앉으시는건 권리가 맞습니다.
아무렴 젊고 팔팔한 것들이 자리를 양보해야죠. 윤리적으로 당연합니다.



그래도 자리를 양보해주면 고맙다는 말 한마디정도는 해 주셔도 되잖아요.

하다못해 좋은 표정을 짓는다거나 웃어 보이신다거나.



자리를 양보해도 뭣씹은 표정으로 무뚝뚝하게 앉으시면 다리가 후들거리면서도
자리를 양보한 젊은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을지도 몰라요....

서로 좋은거 아닙니까. 자리 양보하는 사람도 기분좋고, 자리 받으신분도 기분좋고.
한번이라도 더 웃으면서 삽시다. 네?

by 마이너힐링포션 | 2006/07/09 11:19 | 트랙백(1)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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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삽질인생 at 2006/07/10 01:46

제목 : 요즘 애들은...
할마이들~ 할아부지들~ 내 한마디만 하것소. 시간은 지금으로 부터 약 7년 전 쯤. 봄방학을 한 2월의 어느날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떄부터 눈썹이 심하게 찔러 눈에 좋지 않으니 쌍꺼풀 수술을 하라는 안과 할아버지의 추천 압박이 있었음에도 불구, 7-8년 가량을 꿋꿋이 버텼는데, 결국에......more

Commented by 목성인_Pboy at 2006/07/09 11:20
웃어요.
Commented by 마이너힐링포션 at 2006/07/09 11:22
목성인// ;) 씨익.
Commented by Sang at 2006/07/09 11:51
제가 한국에서 그토록 꾸준히 노인분들께 자리를 양보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제가 10살때(깨나 오래전이군요) 자리를 양보해드리고 그토록 좋아하시던 어떤 할머니를 본 이후부터죠.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좋아해주시는분이 들물죠. 아니 없다고 해야할까요...

서로 너무 문을 닫고 사는것 같아요 요즘사회는 말입니다! ;ㅁ;
Commented by 지상최강괴생물체 at 2006/07/09 11:52
친절을 당연하게 여기면 조금 낭패스럽지요. 쩝
Commented by siahwid at 2006/07/09 12:00
윤리적 의무라는건 무의식중에 행한다고도 볼수 있는것인데....
Commented by 너프 at 2006/07/09 12:56
ㅡ_ㅡ..그런데 요즘은 "정말 나이드신"분처럼 보이지 않으면 자리 비켜드리기도 좀 그래요. 워낙에 장년층이 많아서 그런가..
Commented by reflection at 2006/07/09 13:29
가끔씩 아니 자주 어떤 분들은 양보한 자리를 마다하고 다른 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좀 비켜보소' 라고도 하더군요;;
Commented by 마이너힐링포션 at 2006/07/09 13:38
Sang// 긍께요. 쩝. 너무하죠

괴생물체// 낭패본적이 많습니다...

siahwid// 그래두, 무의식에까지 박혀버린 윤리적의무는 부담스럽단,ㄴ..

너프// ㅎㅎ 저도 그럽니다. 워낙에 상처를 받아서리..

리흘렉션// .... 심술이죠 그런건
Commented by Annika at 2006/07/09 16:31
난 꼭 인사 잘 하는 할머니가 될꺼예요. T^T
Commented by 패스츄리 at 2006/07/09 18:28
전 인사잘하는 할아버지가 되겠습니다.
Commented by 명자 at 2006/07/09 20:41
요즘 우리나라 어르신분들은 그런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더군요....
Commented by oldman at 2006/07/09 21:10
친절은 필요하지만 친절을 당연시 여기는 태도는 불필요합니다.
Commented by SEGAKUN at 2006/07/09 23:50
음...강요된 친절도 친절이 아니지만 친절을 행했을때 감사의 표현이 없다면 그것도 매너는 아니죠
Commented by aboutsth at 2006/07/10 01:48
덧글이 길어져서 트랙백했어요. :)
Commented by Lane at 2006/07/10 14:31
전 아니카 할머님과 패스츄리 할아버님께 자리를 양보해 드리는 착한 청년이 되겠습니다.
Commented by 숀_Shawn at 2006/07/11 10:06

그런 것을 못보시고 사신 분들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확실히 기분은 나쁘더군요...

그거;;;
Commented by 마이너힐링포션 at 2006/07/11 16:38
아니카// 데헤헤헤. 기다리겠습니다.
패스츄리// ㅎㅎㅎ 저도 동참.
명자// 그러니까 말이에요. 애들도 힘든데 말이죠.
올드맨// 동감이요~ 정말루... 킁
세가쿤// 매너가 필요하죠. 정말루.
어바웃sth// 헤헤헤. 트랙백이다~ 함 읽어봐야지/
래인// 허허허헛. 이왕이면 저한테두 양보를... (쿨럭)
숀// 맞아요. 그거. 쩝
Commented by Annika at 2006/07/11 17:34
기다려주신다는데, 어째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 것이... 왜일까요. 부디 쫌만 늦게 기둘려 주십시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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